블루문과의 하브루타
하브루타 [Chavrusa, Havruta] : 여럿이 모여 대화와 질문, 논쟁을 통해
다양한 시각과 견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유태인들만의 전통적 학습법
제목 | 리스크를 싫어하고 혁신을 싫어하는 우리나라의 미래 | 등록일 | 2018-12-20 21:0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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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투자가로 꼽히는 짐 로저스가 노량진 학원가의 공무원 열풍을 목격하고는 한국경제에 쓴소리를 던졌습니다. “한국 투자매력이 없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청년들이 도전하기보다 안정을 추구하는 사회에서는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이렇게 많은 청소년들이 공무원이 되겠다고 하는 나라는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블루문이 한마디 덧붙이자면, “월급을 주는 사람이 없이, 받는 사람만 존재할 수도 있는가” 한국인들은 “월급을 주는 사람없이 받는 사람만 있을 수 있다”는 허황된 생각을 한다. 창업하려는 사람은 없고, 언제나 취업하려는 사람만 바글바글하다. 월급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도 “나는 어떻게든 월급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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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공짜가 아니라 했는데 이나라는 공짜로 자유를 얻다보니 자유의 소중함도 모르고 지킬 줄도 모르고 스스로 노예의 길을 자처하고 있네요~ ㅠㅠ